여 프로회장 선임 난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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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창립 1주일만에 남성인 한장상씨를 새 회장으로 다시 선임하는 등 난항.
KLPGA는 지난5일 여성프로골퍼인 김성희씨를 초대회장으로 뽑았으나 김씨가 미국영주권소유자라는 이유로 회원들로부터 뒤늦게 배척 당해 이 같은 진통을 겪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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