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5시10분쯤 광주시 북구 오룡동 삼성광주전자 제3공장 송신탑(높이 25m)에서 화물연대 소속 차량 운전자들이 고공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소방호스로 물을 뿌리며 진압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경찰의 진압에 맞서 몸에 신나 등을 끼얹으며 저항하다 송신탑에 올라간 경찰에 4시간 만에 끌려 내려왔다.
NPOOL 광주일보=위직량 기자
28일 오전 5시10분쯤 광주시 북구 오룡동 삼성광주전자 제3공장 송신탑(높이 25m)에서 화물연대 소속 차량 운전자들이 고공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소방호스로 물을 뿌리며 진압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경찰의 진압에 맞서 몸에 신나 등을 끼얹으며 저항하다 송신탑에 올라간 경찰에 4시간 만에 끌려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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