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민 주택 지원에 13조원 투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2면

건설교통부는 임대주택 건설, 저소득층 주택 구입자금 대출 등 서민 주거환경 지원에 약 13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6%가 늘어난 규모다. 전세자금 대출과 잇따른 대출 자격 강화로 논란을 빚었던 생애 최초 대출 등에 5조1800억원을 지원하며, 국민임대 등 공공임대주택 17만 가구와 서민용 공공 분양주택 4만 가구 건설에도 자금을 투입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