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3월 22일자 4면 기사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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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3월 22일자 4면 '명령 따라 진압 참여, 사병 훈장 박탈 논란'기사 중 "군인은 하사관급 이하 장병 48명 등 모두 67명이다" "이들 중 하사관급 이하 19명 등 22명이 진압작전 과정에서 숨졌다"는 부분에서 하사관급이란 표현은 부사관급이 맞습니다.

하사관(下士官)이란 명칭은 '아래 하(下)'자가 의미나 어감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2001년 부사관(副士官)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사에선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압작전에 참여했던 군인들이 훈.포장을 받을 당시의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부사관은 하사.중사.상사.원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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