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봄비는 가늘게 내리지만
한없이 깊이 적신다.
죽은 라일락 뿌리를 일깨우고
죽은 자는 더 이상 비에 젖지 않는다.
류시화의 '봄비 속을 걷다' 중에서
천광중(57.자영업.서울 잠원동)
◆ '느낌'이 있는 사진을 기다립니다. 채택된 분께는 원고료를, 월간 최우수작 한편엔 ㈜ LG상사.Canon에서 디카 IXUS55를 드립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주소.전화번호를 꼭 써주십시오. 보내실 e-메일 주소는
아직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봄비는 가늘게 내리지만
한없이 깊이 적신다.
죽은 라일락 뿌리를 일깨우고
죽은 자는 더 이상 비에 젖지 않는다.
류시화의 '봄비 속을 걷다' 중에서
천광중(57.자영업.서울 잠원동)
◆ '느낌'이 있는 사진을 기다립니다. 채택된 분께는 원고료를, 월간 최우수작 한편엔 ㈜ LG상사.Canon에서 디카 IXUS55를 드립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주소.전화번호를 꼭 써주십시오. 보내실 e-메일 주소는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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