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초콜릿폰, 친환경 제품으로 공인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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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LG전자이 개발한 초콜릿폰(KV5900)이 국제 환경안전 인증기관에게 친환경 제품으로 공인받았다. LG전자는 초콜릿폰이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을 잘 지킨 제품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인증은 독일 환경안전기관인 'TUVPS'가 주는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유럽시장을 겨냥해 휴대전화 부품의 유해물질을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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