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21일 중국 공식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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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21일부터 이틀간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러시아 측은 9일 이 같은 일정을 공개하며 "양국 정상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러.중 기업인 포럼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베이징의 '러시아의 해' 행사 개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이 행사에 대한 답례로 2007년 모스크바에서 '중국의 해' 행사를 열 계획이다.

[모스크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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