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가 8일 정례 이사회에서 이란 핵 문제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폐막한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존 볼턴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기자들에게 "안보리 차원의 적절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것"이라고 말했다. 상임이사국들은 다음주 초부터 이란 핵 문제를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유엔.베를린 AFP.로이터=연합뉴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8일 정례 이사회에서 이란 핵 문제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폐막한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존 볼턴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기자들에게 "안보리 차원의 적절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것"이라고 말했다. 상임이사국들은 다음주 초부터 이란 핵 문제를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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