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살 때 50만원 미리 할인 GM대우-삼성카드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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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R><TD colspan="2" valign=top style="line-height:20px;">GM대우차는 삼성카드와 공동으로 자사 차량을 구입할 때 최대 250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GM대우-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로 GM대우차(상용차.렌터카.영업용 제외)를 구입하면 50만원까지 미리 할인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최대 36개월 동안 카드 사용금액의 2~5%씩을 포인트로 적립해 상환하면 된다.

또 모든 삼성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3%를 자동차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포인트는 5년 동안 연간 40만~200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선할인 서비스와 함께 이용하면 차량을 구입할 때 최고 25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적립 포인트는 GM대우차 구입 뿐 아니라 전국 31개 지정 정비사업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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