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무회전킥 역전골로 일본과 전반 22분 2대 1 기록

중앙일보

입력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한국의 정우영이 역전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한국의 정우영이 역전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 일본과 경기에서 2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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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후 7시 43분쯤인 전반 22분 오른쪽 중앙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이후 오른발로 골대 오른쪽에 골을 밀어 넣어 성공시켰다.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동점골을 넣은 김신욱이 김진수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동점골을 넣은 김신욱이 김진수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은 전반 2분 코바야시가 페널티킥 위치에서 골대 왼쪽 아래를 향해 오른발 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김신국이 전반 12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일본의 코바야시 유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일본의 코바야시 유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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