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이시영씨 단국대 초빙교수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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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연극인 손숙(62.(左))씨와 시인 이시영(57.(右))씨가 단국대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손씨는 연극영화과의 전공 과목인 '연기실습'을, 이씨는 문예창작과 전공 과목인 '시창작 방법론 연구'(대학원 대상)와 '시창작 세미나'(학부 대상)를 각각 맡아 이번 달부터 가르친다. 손씨는 환경부 장관을 지냈으며 아름다운 가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씨는 창작과비평사 부사장을 거쳐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위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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