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민전 사건 관련구속|안재구 교수 석방청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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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남민전 사건과 관련,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전 숙명여대교수 안재구씨(55)의 석방을 청원하는 미국·캐나다의 수학자 1백30명의 연명정원서가 안씨의 부인 장수향씨(54·민가협공동의장)에게 전달돼 장씨가 16일 청와대·법무부·민화위 등 관계기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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