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종합상조 '더피플라이프'로 사명 바꾸고 새 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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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종합상조㈜(회장 차용섭)가 창사 12주년을 맞아 ㈜더피플라이프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 회사는 지난 12년 간 사람중심 서비스제공을 위해 힘써왔다는 평을 받는다.

회사측은 기존 대표자와 경영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금강종합상조의 브랜드 네임이었던 ‘더피플’을 회사 상호로 변경하여 장례서비스 뿐만 아니라 여행, 웨딩, 셀뱅킹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강종합상조(이하 더피플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을 제공하고, 급변하는 상조업계의 환경 속에서 언제나 사람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며 “사람중심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일념과 의지를 담아 상호를 더피플라이프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피플라이프는 이번 상호변경을 시작으로 상품개발과 서비스개발, 고객관리, 영업 등의 전문인력을 보강해 성장 동력을 추가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더피플라이프는 고객서비스 강화와 업무효율성 개선을 목적으로 건물면적 1,200평의 8층 규모 사옥을 올해 신축했으며, 사옥에는 고객서비스팀, 행사팀, 영업팀이 자리를 잡아 서비스 개발을 함께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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