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군 생활 했다가 '좋아요' 4만개 받은 일반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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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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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겸 뮤지컬 가수 김준수가 군 생활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잘 지냈죠?참 보고싶더라구요~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날을 기약하며..#첫외박 날에 #선임 재홍이와~^^”라는 글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30일 오후 2시 현재 좋아요 3만9215개, 댓글 4518개를 기록 중이다. 김준수는 현재 빅뱅 TOP과 함께 의경 홍보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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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는 지난 1월 뮤지컬 ‘데스노트’를 마지막으로 활동하고 군에 입대했다. 지난 2월 9일 김준수는 “약 13년이란 시간동안 변함없는 사랑. 잊지못할 추억 너무 고마웠어요.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가는것같아 이렇게 나마 인증샷 올립니다. 우리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로 머리 깎은 모습을 올렸다.

김준수가 지난해 12월 19일 뮤지컬 '데스노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콘서트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스노트'는 우연히 한 권의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한지상)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김준수)의 치밀하고 예측불가한 두뇌싸움 뮤지컬이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는 1월 3일부터 26일까지 공연됐다. [중앙포토]

김준수가 지난해 12월 19일 뮤지컬 '데스노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콘서트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스노트'는 우연히 한 권의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한지상)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김준수)의 치밀하고 예측불가한 두뇌싸움 뮤지컬이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는 1월 3일부터 26일까지 공연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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