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겸 뮤지컬 가수 김준수가 군 생활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잘 지냈죠?참 보고싶더라구요~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날을 기약하며..#첫외박 날에 #선임 재홍이와~^^”라는 글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30일 오후 2시 현재 좋아요 3만9215개, 댓글 4518개를 기록 중이다. 김준수는 현재 빅뱅 TOP과 함께 의경 홍보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 1월 뮤지컬 ‘데스노트’를 마지막으로 활동하고 군에 입대했다. 지난 2월 9일 김준수는 “약 13년이란 시간동안 변함없는 사랑. 잊지못할 추억 너무 고마웠어요.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가는것같아 이렇게 나마 인증샷 올립니다. 우리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로 머리 깎은 모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