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엔딩' 장범준, 벚꽃 따라 꽃 핀 아내 미모 보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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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아(왼쪽)와 장범준. 송승아는 이 사진이 4년 전 사진이라고 밝혔다. [사진 송승아 인스타그램]

송승아(왼쪽)와 장범준. 송승아는 이 사진이 4년 전 사진이라고 밝혔다. [사진 송승아 인스타그램]

가수 장범준(28)이 주인공인 영화 '다시, 벚꽃'이 6일 개봉한 가운데, 그 아내 송승아(24)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장범준은 2014년 4월 송승아와 결혼했으며 그해 7월 딸 조아를 얻었다.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송승아는 아리따운 미모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는 2013년 MBC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해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에 몸담던 인물이기도 했다.

[사진 송승아 인스타그램]

[사진 송승아 인스타그램]

딸 조아 양 [사진 송승아 인스타그램]

딸 조아 양 [사진 송승아 인스타그램]

송승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2만명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팬과 소통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장범준은 매해 봄마다 버스커버스커 활동 당시 발매했던 '벚꽃 엔딩'이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벚꽃 연금' '벚꽃 좀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에 관해 장범준은 지난달 31일 열린 '다시, 벚꽃' 시사회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칭찬처럼 들리는 부분이 많아 좋다"고 답했다.

6일 개봉한 '다시, 벚꽃'은 대중매체에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는 신비감 200% 뮤지션 장범준의 이야기를 '휴먼 다큐'로 담은 영화다. 장범준은 영화를 통해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으며, 뮤지션으로서의 장범준 뿐만 아니라 젊은 아빠, 기획자,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이 투영됐다.

[사진 송승아 인스타그램]

[사진 송승아 인스타그램]

[사진 송승아 인스타그램]

[사진 송승아 인스타그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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