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연하 남편과 결혼한 지 1년 만에 임신 소식 전해, 가족 계획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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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배우 이세은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세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세은이 오는 11월경 출산 예정이다"라며 "기쁜 소식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세은은 과거 가족계획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세은은 자신의 SNS에 "지금 만삭 분장을 하고 있네요. 임신 설정이 처음은 아니지만 할 때마다 신기. 전 결혼하면 셋 쯤 낳고 싶은데 여러분들은?"이라는 글을 게재한 적이 있다.

이세은은 지난해 3월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한지 1년 만에 첫째 임신해 누리꾼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지난 2002년 SBS'야인시대'에서 김두한(안재모)을 짝사랑하는 일본인 나미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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