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결승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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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5회 아시아클럽 대항 축구대회에 출전한 대우 팀은 27일 새벽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시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티가베를리안 팀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대우 팀은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며 정해원 변병주 정성교가 각각 1골씩을 따내 압승을 거뒀다.
대우 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알아리 팀-시리아 이티하드 팀 승자와 29일 패권을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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