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청론」필진이 바뀝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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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새해 새 아침, 중앙일보의 명칼럼 『세류청론』이 새 필진을 맞습니다.
잡다한 세태의 흐름 속에서 한 가닥 맑은 물줄기를 찾아보려는 본지의 대표적 칼럼 『세류청론』은 항상 신선한 감각과 날카로운 필치로 이 시대의 흐름을 조타해 왔습니다. 병인년의 문을 열고 앞으로 4개월간 집필할 새 필진의 호소홍필을 기대 합니다.
◇유영익<한림대 교수·역사학> ▲서울대 정치학과·미 하버드대 대학원 졸(철학박사) ▲미 휴스턴대·고려대 교수역임
◇이명현<서울대 교수·철학> ▲서울대 철학과·미 브라운대 대학원 졸(철학박사) ▲한국외대 교수 역임 ▲저서 『현대사회와 철학』 외
◇조순<서울대 교수·경제학> ▲서울대·미 보든대·캘리포니아 주립대(버클리) 대학원 졸(경제학 박사) ▲미 햄프셔대 교수 역임 ▲저서 『한국경제의 현실과 진로』 외
◇최상용<고려대 교수·정치학> ▲서울대 외교학과·일본 동경대 대학원 졸(정치학 박사) ▲미 하버드대 객원교수 역임 ▲저서 『국제냉전과 국내냉전』 외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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