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강신도시 복판 브랜드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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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23~43㎡ 748실의 오피스텔이다.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구래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여의도·광화문·강남 등지로 출퇴근이 쉽다.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가 단지 인근을 지난다. 주변에 제2 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개통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

단지 배후에 7개 산업단지를 두고 있어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기존의 오피스텔과는 달리 거실과 함께 별도의 방(1~2룸)을 갖춘 주택형이 전체의 40% 정도다.

전용 23㎡의 경우 가로 3.5m 너비의 확장형 원룸으로 1인 가구 거주에 적합하다. 거실·주방·방(1개)으로 구성된 전용 30㎡은 신혼부부가 살기 좋다. 전용 43㎡는 주방·거실·방(2개)를 갖추고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소형 아파트 대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건물 2·3층에는 테라스로 꾸며진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피트니스·코인세탁실·옥상정원·CCTV(200만 화소)·LED조명(지하주차장) 등이 설치된다. 문의 1899-2888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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