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한류스타 박유천, 성폭행 혐의로 피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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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류스타 박유천(30·옛 동방신기 멤버)씨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점 종업원 이모(24)씨가 “3일 밤 박씨가 가게 안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했다”며 고소장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이씨는 속옷 등을 증거물로 냈다. 박씨 소속사는 “돈을 목적으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강남구청 소속의 사회복무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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