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10년 전 분양가에 초대형 테마파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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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 도시개발사업지구 1~6블록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에 전용면적 44~103㎡ 6800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별로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236가구, 103㎡ 24가구다. 이번 분양물량은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안에 스포츠·라이브러리·포레스트·피크닉·에코 등으로 구성된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단지 안에 대림산업이 입주 후 5년 동안 직영하는 750m 스트리트몰 형태의 한숲애비뉴 상가가 조성된다.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790만원 대다. 이는 10년 전 경기도 평균 분양가 수준이며 동탄2신도시보다 3.3㎡당 300만~400만원 저렴하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신사동 631번지 2층에, 견본주택은 용인시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 모델하우스 1899-7400

서울사무소 1522-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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