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기록관리 보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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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기록순위조작사건으로 말썽을 빚고있는 대한사격연맹은 앞으로 기록관리를 철저히하기위한 전면적인 보완 작업에 들어갔다.
사격연맹은 임두순상임부회장을 대표로하는 자체조사단을 구성, 진상을 규명하는한편 각종기록보고서의양식과 절차에대해 확인란을 늘리는등 사후대책에 나섰다.
사격연맹은 또 현재 보관중인 각종 기록표를 재정리하고 기록 양식도 바꾸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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