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중국서 깊은 관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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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설육기 주한자유중국대사는 25일 상오 외무부를 방문, 중공어뢰정 사건에 대한 자유중국정부의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대사는 한자석외무부 제1차관보를 만나 자유중국정부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한차관보는 한국정부가 국제법과 대한민국 법령에 따라 이 문제를 적절히 처리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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