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 옷감 인기 여전…올 봄 미서 또 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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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꽃무늬 프린트는 영원하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여성들의 의류패션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이 감미롭고 화려한 분위기의 꽃무늬옷감. 이봄 또다시 꽃무늬가 다양한 형태의 패션물로 등장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촉감이 정결한 목면이 주로 이용되고 있는데 파스텔조의 바탕색에 화려하게 꽃들을 프린트한 것이다.
사진의 비키니 수영복은 엷은 녹색바탕에 붉은색 장미꽃이 흩어진 방수처리의 목면을 이용한것. 분홍바닥에 남색 과꽃이 프린트된 큼직한 스카프로노출된 몸을 감사도록 했다.
올봄 미국시장의 인기품이다. <마드모아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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