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컬혼하지 않겠다" 여장남자가수 「보이 조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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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나는 결코 결혼하지 않을겁니다. 가정을 갖는다든가 아버지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여장남자가수 「보이·조지」는 최근 우먼스 월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내가 결혼하길 원한다든가 아기를 갖고싶다는등의 보도는 모두 쓸데없는 소리다』 라고 못박았다.
그는『그러나 결혼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든가, 나쁜것이라고는 생각지않는다』고 말하고 『다만 나에게는 결혼이 거추장스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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