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복 망상에 잡힌 석유재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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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1TV『명화극장』(24일 밤9시20분)-「10억불의 스파이작전」.
라트비아출신의 한 석유재벌이 10억달러를 들여 컴퓨터를 만들어 세계정복을 꿈꾸고스파이단을 조직한다.
스파이를 쫓던 영국정보원 「해리·파머」는 이상한 전화를 받고 달걀꾸러미를갖게 된다.
「파머」는 전에 동료였던 「레오」를 찾아가나 이미 그는 석유재벌의 하수인이 됐고 달걀 속에는 바이러스가 들어있었다.
원제:Billion Dollar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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