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군테러암살범 진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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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랭군 AP=연합】버마의 최고권력기관인 국가평의회는 지난 83년 10월 랭군암살폭발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북괴군소좌 진모가 제출한 감형청원을 지난주 기각했다고 담당변호사가 22일 밝혔다.
북괴군 상위 강민철과 함께 사형선고를 받은 진모는 이보다 앞서 버마 최고법원과 인민검찰위원회에 같은 내용의 청원을 제출했으나 기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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