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소외 안되게 하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전당대회 후 처음으로 23일 상오 당사에 나온 이만섭국민당총재는 『현역이 20명밖에 안되기 때문에 경중은 다를지 모르지만 모두가 당직을 맡게될 것』이라고 다짐.
이총재는 『어느 한사람 뒷전에 남을 수 없고 올 코트 프레싱으로 나가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 특히 최치환씨 측에 당직을 적절히 배분, 절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
이총재는 이날 아침 당사에 나온 신철균사무총장·최용안씨 등과 담소를 나누며 어제의 경선은 결과적으로 야당성 부각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설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