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12개 대 학생대표 TV토론 생방 재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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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성대· 서강대· 이대 등 경인지역 12개 대학 학생대표 12명은 지난 17일 하오 4시 고대 총학생회 사무실에 모여 「손제석 문교부 장관이 제안한 TV토론은 생방송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재다짐 했다.
학생들은 이 모임에서 손 장관과의 토론은▲생방송으로 토론식으로 하며 ▲사회자는 MBC 직원이 아닌 언론인 또는 대학교수가 맡고 ▲참가 대상학생은 서울 19개 대학 대표는 물론 11개 시·도 대학 대표도 참석해야 한다고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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