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철거민 신민당서 대책세우라 철야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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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목동철거민 47명은 14일하오10시부터 서울여의도 신민당사에서 세입주자들의 주거대책을 세우라고 주장하며 15일 상오까지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신민당은 철거민조사대책위를 구성, 노승환부총재를 위원장으로 임명, 진상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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