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이루트 미공관원|테러에대비 이루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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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연합】미국은 레바논내의 정정불안정과 테러위협때문에 신변안전을위해 수도베이루트 주재 대사관직원중일부를 임시로 철수시켰다고백악관이 14일밝혔다.
「래리·스퍼크슨」백악관 대변인은 이같이 밝히면서 「바돌로뮤」 미 대사는 대사관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레바논 주재 공관원들의 안전에 계속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필요할경우 조치를 취할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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