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산업 설비금융 2천억추가방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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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은행은 15일부터 수출업체가 공장을 짓거나 생산시설을 늘릴때 쓸수있는 수출산업 설비금용 2천억원을추가로 방출키로 했다.
수출산업 설비금용은 지난해 11월 수출지원책의 하나로 2천억원이 책정됐었는데 최근 거의 동이나 한은은 다시 2천억원의 자금을 새로배정, 방출키로 한것이다.
수출산업 설비금융은 수출업체가 공장을 새로 짓거나 늘릴때, 생산시설을 새로 마련하거나 고쳐 늘릴때 쓸수있는 자금으로서 기업이 필요한 자금의 90%까지를 지원해주게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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