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지역등 뒷골목에 보안등 8천여개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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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11일 올해에 영세민 거주지역과 우범지역등 뒷골목에 8천5백개의 보안등을 설치키로 했다.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각구청별로 6월까지 공사를 끝낸다.
구청별로는 동대문이 8백93개로 가장많고 성동 8백37개·구로 6백60개·도봉 5백25개·은평 5백8개등이다.
투수콘의 포장은 노면위에 5cm두께의 모래를 깔고 그위에 10cm두께의 쇄석을 깐다음 3cm두께로 포장하면 되는데 포장비용도 1백평방m에 71만원으로 인조대리석 1백41만원, 고압블록 1백95만원, 일반블록 59만원에 비해 비싸지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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