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허경환 오나미, 광고계 러브콜 이어져 '김숙, 윤정수 만큼은 아니지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님과 함께2에 출연중인 허경환과 오나미(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허경환 오나미 커플을 향한 광고계 반응이 심상치 않다.

허경환과 오나미는 지난 1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을 통해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오나미의 8년간의 짝사랑이 현실로 이뤄지며 가상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애교 넘치는 오나미와 '철옹성' 같은 면모로 철벽을 치는 허경환의 호흡 속에 둘은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즐겁게 하고 있는 상황. 광고계 역시 이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보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허경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요즘 오나미와 함께 동반으로 출연하는 광고로 러브콜이 많이 오고 있다. 윤정수 김숙 커플의 인기가 워낙 많아서 그만큼에는 못 미치지만 방송이 진행될수록 광고 러브콜 역시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정수 김숙 커플은 증권사 광고를 비롯해 총 3개의 광고를 동반으로 촬영했다. 이외에도 김숙의 경우 화장품 광고를 포함, 찍고 있는 광고만 20개가 넘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