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네] 2015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벌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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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2015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벌이 17~18일 서울 압구정동 한국국제예술원에서 열린다. 23년 만의 부활이다. 1992년 첫 페스티벌 당시 총감독을 맡았던 재즈 드러머 류복성씨가 발 벗고 나서서 두 번째 공연을 기획했다. 한웅원 밴드, 정중화의 퀸텟, 임달균 밴드, 류복성 재즈올스타 등 국내 재즈 뮤지션으로 라인업을 짰다. 1544-1555

◆공연예술계 활성화를 위한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이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당초 이달말 종료할 계획이었지만 공연계 비수기인 1, 2월 업계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두 달 연장했다. 내년도 지원 공연 티켓은 30일부터 주관예매처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판매된다. 공연별로 1인 4매씩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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