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12월의 신부' 된다…웨딩 사진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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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사진 열음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효주'

배우 박효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박효주는 교회 예배 형식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박효주는 오는 12일, 한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3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가까운 친천과 지인들과 초대해 교회 예식으로 거행할 예정이다. 소박한 예식을 바랐던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기자회견 없이 언론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와 예비 신랑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화사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박효주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박효주를 바라보고 있는 예비 신랑의 모습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박효주는 지난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존재감 있는 열연을 펼쳤다.

'박효주'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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