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독재’ 탄 슈웨, 수지 만나 지지 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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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지난달 총선에서 압승한 아웅산 수지 여사와 탄 슈웨 전 장군이 지난 4일 비공개로 만났으며, 탄 슈웨 전 장군은 수지 여사를 미래 지도자로 인정하고 지지를 표명했다고 신화통신이 6일 전했다. 탄 슈웨는 1992년부터 2011년까지 미얀마를 철권 지배한 독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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