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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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 『조선왕조 5백년-설중매』(26일 밤9시45분)=성종은 자신이 떠나간 다음의 일을 걱정하는데 그것은 바로 폐비 윤씨와 세자에 관한 일이었다. 성종의 명에 따라 폐비 윤씨의 무덤은 사약을 받은지 7년만에 윤씨의 묘라고 불리고 속절에 제사를 지낼수 있게 됐다. 그런데 이명은 백년이 지나도 영원히 고칠수 없다는 아버지의 뜻이라는 단서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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