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탄탄, 100% 임대 후 특별 매각 … 책임 임대 관리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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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치’는 교통 요충지인 오산 역세권 에 있는 수익형 임대사업 단지다. [사진 태건산업]

오산시는 수익형 임대사업의 대표단지로 검증받은 지역이다. 삼성전자·LG전자·LG이노텍·아모레퍼시픽 등 기업이 승용차로 15분내 거리에 위치하며 오산대학교가 인근에 있다. 오산지역은 다른 곳에 비해 대기업들을 배후로 임차 수요가 탄탄한 편으로 임대사업이 활발한 곳이다. 오산지역은 수도권에 속하지만 매매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어 3억~4억원 투자해 원룸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임대사업에서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건종합건설이 오산시에서 특별 할인과 체계적 임대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도시형 생활주택 ‘헤븐리치’를 분양 중이다.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인 ‘헤븐리치’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역 역세권에 인접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 가구 100% 임대 완료 후 특별 매각을 실시한다. ‘헤븐리치’는 최고 7층 1개동 규모이며 투룸 11개, 주인 가구 포함 모두 1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35㎡(실 사용면적 10.6평)에서 58㎡(실 사용면적 17.5평)로 신혼부부나 기숙사로 임대하기에 인기가 좋은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임대사업은 대부분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꿈꾸며 안정적인 수익을 주는 투자처로 생각하고 시작한다. 하지만 막상 운영을 하다 보면 임대료나 건물관리 등에서 문제들이 생기고 안정적인 수익보다 스트레스와 수익률 감소가 발생하기도 한다. 지속적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임차인의 불만 증가, 월세 수급 불안, 공실률 증가, 시설물의 급격한 노후 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태건종합건설에서는 직영 계열회사인 태건공인중개사에서 선진국형 전문 책임임대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헤븐리치’ 주변으로는 교통의 요충지인 오산역세권에 위치하며 단지 앞에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정류장이 있고 지하철 1호선인 오산역과 오산터미널이 도보 10분 거리 내 있다. 현재 오산역과 각종 버스·택시가 한곳에서 모이고 갈아 탈 수 있는 오산역환승센터 건립을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고급재로 시공된 내부마감과 에어컨·드럼세탁기·주방가구·샤워부스 등 주거기능을 높인 다양한 인테리어 품목도 장점이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24시간 관리실 운영으로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분양 관계자는 “직접 시행·시공해 건물에 대한 모든 공정에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빠른 하자보수가 가능하고 철저한 세입자 월세 입금관리 등 건물과 자산에 대한 종합관리를 평생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문의 010-8216-4900.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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