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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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증근, 『대한 역사적 과오 깊이 반성』. 우리가 바라는 것은 언행일치.
KBS 사이렌 20초간 울려. 진짜 늑대 쳐들어 올 땐 무슨 사이렌 울린담.
사표 강요받고 안내양 자살. 인구 많아졌다고 인명 값 떨어진 것 아닌데.
주불 한국대사관에 구직문의 잇달아. 일상 쓰는 말로 떼돈 번다니 안 그러겠어.
『소 폭격』 농담 보도에 「레이건」 격분. 미국에서도 언론은 동네북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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