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도난·상해 한번에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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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화재, 도난, 상해, 법률상담 등 가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걱정거리들은 많다. 이같은 위험에 대비해 막상 따로따로 보험을 들려고 하면 보험료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또 좀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통합보험은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위험을 담보하는 편리성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AIG손해보험의 'AIG 우리집 만사OK 종합보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가정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고를 하나로 보장하는 통합 보험이다. 상해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 장해 시 최고 4000만원까지 보장한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또 주택 화재, 폭발로 인한 피해 시 최고 1억2300만원까지, 본인 혹은 가족이 타인에게 배상 책임 발생 시에 최고 7000만원까지 보장한다는 것이다. 법률 문제 상담과 양도 소득세 등 세무 문제에 대한 자문서비스도 한다. 가정 응급 수리 및 긴급 구급비용도 지원해 준다. 단 개인 배상 책임시 가족은 동거 가족에 국한한다. 또 전자 제품 파손의 경우 보상 대상인 컴퓨터는 본체와 모니터만을 지칭하며 휴대할 수 있는 품목은 제외된다. 또 이 보험은 이회사의 심의 규정상 가입이 거절될 수 있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가입 대상 연령은 만 20세부터 65세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월 2만원 정도의 보험료로 동일하다. 전화 한 통화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문의:080-0365-119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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