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대비 및 진로탐색 기회, 교원 아이비(i-be), 경제 및 창업 캠프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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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체험학습 아이비(i-be)가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비하고, 경제학자와 기업가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경제 및 창업 캠프를 실시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마술캠프’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중학생 대상의 ‘주니어CEO창업캠프’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교원연수원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은 경제에 좀더 친숙해지고, 리더십과 협동심 등을 키울 수 있다.

경제마술캠프는 초등학생들이 놀이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관념과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가계·기업·정부(경제 3주체)의 역할 및 기능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경제체험’, 주식·주주·배당금 등에 대해 배우는 ‘주식투자체험’, 보험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금융보험체험’, 각 나라의 화폐와 환율에 대해 학습하는 ‘글로벌경제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국내 제1호 교육마술사인 박근영 에듀매직코리아 대표가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경제마술을 선보인다.

또한 주니어CEO창업캠프는 중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익히는 것은 물론 창업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다. ‘21C가 원하는 5가지 기업가정신 기르기’ 특강을 시작으로, ‘문제 발견-아이디어 도출-제품 개발-제품 판매’ 과정을 통해 브레인스토밍, 집단 토론, 스피치 등을 경험하게 된다. 팀빌딩 활동과 창의력 개발 게임을 통해 리더십과 창의력은 물론 협동심까지 기를 수 있다.

경제마술캠프와 주니어CEO창업캠프는 각각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23만원이고, 교원 빨간펜과 구몬학습 회원에게는 3만원을 할인해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비 홈페이지(www.i-b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원그룹 김현정 체험학습팀장은 “교원 아이비는 아이들이 다양한 탐구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 아이비(i-Be)는 학습지 ‘빨간펜’과 ‘구몬학습’으로 유명한 교육전문기업 교원그룹이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의 꿈을 스스로 발견한다(I wanna Be)는 뜻을 담고 있다. 일일 체험학습, 캠프 및 캠핑, 해외체험학습 등으로 세분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학교 교과 과정 및 교원 올스토리 전집과 연계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든 일정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여행자 보험을 필수로 가입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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