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입술 내밀고 "뽀뽀해주고 싶어"…로또랑?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그루’.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배우 한그루(23·민한그루)가 반려묘 로또와 함께 찍은 사진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또, 뽀뽀해주고 싶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그녀의 고양이 로또와 함께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수한 일상복을 입은 한그루는 고양이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한그루는 화장을 하지 않은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그루의 로또는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한다.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또를 “우리 고양이 엄청 컸지용? 뚱뚱해요. 운동합시다 로또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그루’.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반려묘를 양팔에 가득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겟잇뷰티’에 출연한 한그루는 반려묘의 이름이 로또인 것에 대해 “처음 로또를 데려왔을 때, 로또 맞은 것 같은 기쁨에 이름을 로또라고 지었다”고 고백했다.

한그루 로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 반려묘 로또 정말 귀엽다” “한그루, 입술 정말 섹시하다” “한그루도 이쁘고 로또도 이쁘고” “한그루, 깜짝한 한그루”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한그루’.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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