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자살로 생 마감한 소진 애도…'꼭 그것이 답이 아닌데, 기도합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희 ‘소희’ 애도. [사진 일간스포츠]

그룹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가 소진의 사망을 애도했다.

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안타까운 소식이다. 그게 답이 아닌데, 꼭 그것이 답이 아닌데,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한 연습생 소진은 24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3세. 고인은 대전 대덕구 아파트에서 쓰러져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소진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5년여간 춤과 노래 실력을 키워왔다. 지난해에는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오디션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베이비카라의 일원으로 참가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지난달에는 DSP엔터테인먼트에서도 연습생 생활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가희 ‘소희’ 애도. [사진 일간스포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