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투나잇' 이 앱 하나면 호텔·영화관·테마파크 전부 싸게 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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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실시간 예약 애플리케이션 세일투나잇.

여행 떠나기 전에 숙박시설을 예약하면 손해 보는 세상이 됐다. 당일 비어있는 호텔방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확인해 실시간 예약하는 이른바 '모바일 떨이' 시장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숙박업소뿐 아니다. 영화나 뮤지컬 티켓, 워터파크 입장권 등 다양한 문화·레저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 있다.

세일투나잇(saletonight.com)이 대표적이다. 호텔이나 펜션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연극·영화·뮤지컬·뷰티숍·워터파크·스키장 등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세일투나잇은 지난해 3월 런칭해 현재까지 약 50만명이 다운받았다. 세일투나잇은 2월 말까지 호텔 1만원, 영화나 공연티켓을 1000원에 판매하는 등 '초저가 핫딜 릴레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초저가 핫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호텔과 영화 혹은 공연 티켓이 업로드된다. 070-7017-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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