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 리갈은 스파클링 와인이다. 카푸치노를 연상케 하는 섬세한 핑크 빛 거품이 신혼의 삶도 핑크 빛으로 물들인다. 병 모양이 신부와 닮았다. 병목과 밑단 부분에 섬세한 칼집을 새겨 넣어 마치 레이스 달린 드레스를 입혀놓은 듯하다. 짙은 장미향과 달콤한 딸기 맛이 조화를 이뤄 식전.식후 어느 때나 잘 어울린다. 허니문 호텔에서 초콜릿과 함께 즐기면 좋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가격은 4만5000원.
가비아는 아로마 향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이다. 0℃에서 숙성시켜 와인 고유의 향과 맛이 살아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소개했다. 해산물과 어울린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02-544-9769
(조인스닷컴 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