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김범수씨 '사랑의 친구들' 홍보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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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영화배우 김혜수(左)씨와 아나운서 김범수(右)씨가 실직 여성가장을 돕는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두 사람은 29일 서울 신교동 우당기념관에서 김성수(성공회대 총장) '사랑의 친구들'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김혜수씨는 10월 8~9일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에서 열리는 이 단체의 바자에 자신의 옷가지와 액세서리를 기증하며 김범수씨는 경매 물품 협찬과 함께 판매원으로 자원봉사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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