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산업, 콜럼비아 호 부속품도 납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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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아남산업이 반도체 단일품목으로 2억 달러 수출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수출 1억3백만 달러에 비하면 2배나 늘어난 것.
아남은 현재 32K ROM(일단 기억시키면 지울 수 없는 메모리 칩)과 64K ROM 수준의 고집적회로를 비롯한 각종 반도체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발사된 콜럼비아 호에도 동사가 생산한 반도체가 들어갔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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