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면사 덤핑을 제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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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신성순 특파원】일본 방적 협회의 「다나까」(전중돈)회장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연내에 한국산 면사의 덤핑을 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산 면사가 지난 10윌 이래 매달 1만5천 고리 (1고리는 1백자·4 kg)씩 들어오고 있으며 국내 가격을 밀도는 수준으로 판매, 이 때문에 일본 면사 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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