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덫』, 9일공연 극단「제삼무대」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극단 「제삼무대」 의 『쥐덫』이 9일부터 22일까지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애거더·크리스티」 원작의『쥐덫』 은 세계 최장기 공연기록을 갖고 지금도 영국에서 공연되고 있는 추리 극.
눈사태로 외부와 단절된 한 여인숙의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것으로 범인은 의외의 사람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연출 정운. 출연 김명천 강유일 김빈숙 김정옥 권순명 권운규 조경내 하덕성 이재번. 공연시간 하오4시30분과 7시30분.

ADVERTISEMENT
ADVERTISEMENT